MMT, MMF 차이 (+콜론) 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MMT(단기특정금전신탁)
▶MMT란 Money Market Trust의 약자로 금융기관이 고객으로부터 예탁받은 자금을 고객이 지정한 단기금융상품(예금,콜론,RP,CP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배당하는 실적배당형 신탁상품 (특정금전신탁)
▶ 은행이 고객의 돈을 단기 금융자산인 콜론(은행 간 단기대출)이나 환매조건부채권(RP) , 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 예금(MMDA) ,기업어음(CP),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에 투자해 수익을 돌려주는 단기예금상품
▶ 기업어음(CP)ㆍ콜론 등 단기채권에 투자하고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초단기 수시입출식 특정금전신탁상품
▶ 다른 계좌와의 차이점은 투자자가 원하는 투자방식으로 운영
▶ MMF와 달리 당일 매수 매도가 가능
▶ 중도 해지 시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아 계좌 개설 다음날부터 언제든 예금 입출금이 가능하며, 10억 원 이상 예치할 경우 연 3.3% 정도까지 금리를 지급하는 상품
▶ 은행예금과 달리 예금자 보호는 받지 못한다는 점 (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단점)
▶ 보통 법인이 많이 가입
▶ 고객 지시에 따라 신탁 회사가 운용
▶ 회사채와 같은 리스크가 큰 채권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에 비해 주로 상대적으로 안전한 금융회사의 발행어음이나 은행끼리 자금을 빌려 주는 콜론(초단기 자금) 등에 투자하기 때문에 안전성은 높은 편
▶ MMF와 달리 수익증권이 아닌 특정금전신탁의 형태며, 자금을 일정 투자 대상에 공동 투자한 뒤 배분하는 방식을 취하는 MMF와 달리 운용 방식이나 투자 대상 등을 투자자와 1 대 1로 협의해 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기특정금전신탁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콜론
(콜론운용)
▷금융기관이나 증권회사 상호간의 단기대부·차입으로 '부르면 대답한다'는 식으로 극히 단기로 회수할 수 있는 대차이기 때문에 콜이라 함
▷ 공급자측에서 보아 콜 론(call loan), 수요자로 보아 콜 머니(call money)
▷ 콜은 주로 은행의 어음, 기말결산의 결제 등 단기자금의 조달에 이용
▷ 콜은 언제나 은행이 회수할 수 있는 단기의 대부이므로 은행으로서는 일시적인 유휴자금을 운용하는 데는 최적의 방법
▷ 일시적인 여유자금을 운용하는 것을 콜론(call loan)
▷ 콜시장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수행에 있어서 중요함, 중앙은행은 공개시장조작등을 통해 금융기관의 단기유동성을 조절하여 콜금리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경기 및 물가를 조절
MMF
▶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해 단기 실세금리의 등락이 펀드 수익률에 신속히 반영될수 있도록 한 초단기공사채형 상품
▶ 고객의 돈을 모아 주로 금리가 높은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콜등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하여 여기서 얻는 수익을 되돌려주는 실적배당상품
▶ MMF가 카드사 채권 및 기업어음(CP) 등을 대거 편입해 대규모 환매사태가 벌어지게 되자 2003년 3월부터는 회사채나 기업어음(CP) 등에는 투자하지 않고 안전성이 높은 국공채 등에만 투자하는 '국공채 전용 MMF'가 판매되고 있다. 국공채 위주 MMF펀드 수익률은 다른 MMF펀드에 비해 다소 낮지만 안정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MMF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